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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드코리아 박성백, 이틀째 산악구간 1위
입력 2014.06.10 (17:53) 연합뉴스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4' 3일째인 10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박성백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산악구간 1위를 차지했다.

박성백은 이날 경기에서도 산악구간 우승자를 상징하는 빨간 물방울무늬 상의(레드폴카닷 저지)를 지켜냈다. 그러나 3구간 1∼3위 선두에는 들지 못했다.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전남 구례 국민체력센터까지 161.1㎞ 구간을 달린 이날 경기 1위는 스페인 부르고스-BH팀의 후안 호세 오로즈 우갈데(3시간 47분 33초)가 차지했다.

호주의 카메론 베일리(OCBC 싱가포르 콘티넨털 사이클링팀)가 간발의 차이로 2위로 결승점을 통과했고, 영국의 휴 캐시(라파 콘도르 JLT팀)는 3위로 들어왔다.

치열한 레이싱이 펼쳐지면서 합산 기록이 가장 좋은 선수에게 돌아가는 노란 상의(옐로 저지)의 주인도 연일 바뀌고 있다.

대회 첫날 슬로베니아의 그레가 볼레(비니 판티니 니포팀), 둘째 날 영국의 리처드 핸들리(라파콘도르 JLT팀)가 차지했던 노란 상의는 이날 우갈데가 빼앗아 갔다.

우갈데는 현재 11시간 49분 32초의 기록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베일리(11시간 49분 36초)와 캐시(11시간 49분 39초)가 뒤를 쫓고 있다.

팀 종합 부문에서는 전날 3위를 차지했던 OCBC 싱가포르 콘티넨털 사이클링팀이 35시간 29분 16초로 2위와 격차를 5분 이상 벌리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페인의 부르고스-BH팀이 2위, 호주의 아반티 레이싱팀이 3위다.

4일 차인 11일 경주는 이번 대회 최장 구간인 전남 구례 국민체육센터와 경북 구미 낙동강 둔치 사이(208.2㎞)에서 펼쳐진다.
  • 투르드코리아 박성백, 이틀째 산악구간 1위
    • 입력 2014-06-10 17:53:31
    연합뉴스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4' 3일째인 10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박성백이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산악구간 1위를 차지했다.

박성백은 이날 경기에서도 산악구간 우승자를 상징하는 빨간 물방울무늬 상의(레드폴카닷 저지)를 지켜냈다. 그러나 3구간 1∼3위 선두에는 들지 못했다.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전남 구례 국민체력센터까지 161.1㎞ 구간을 달린 이날 경기 1위는 스페인 부르고스-BH팀의 후안 호세 오로즈 우갈데(3시간 47분 33초)가 차지했다.

호주의 카메론 베일리(OCBC 싱가포르 콘티넨털 사이클링팀)가 간발의 차이로 2위로 결승점을 통과했고, 영국의 휴 캐시(라파 콘도르 JLT팀)는 3위로 들어왔다.

치열한 레이싱이 펼쳐지면서 합산 기록이 가장 좋은 선수에게 돌아가는 노란 상의(옐로 저지)의 주인도 연일 바뀌고 있다.

대회 첫날 슬로베니아의 그레가 볼레(비니 판티니 니포팀), 둘째 날 영국의 리처드 핸들리(라파콘도르 JLT팀)가 차지했던 노란 상의는 이날 우갈데가 빼앗아 갔다.

우갈데는 현재 11시간 49분 32초의 기록으로 종합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베일리(11시간 49분 36초)와 캐시(11시간 49분 39초)가 뒤를 쫓고 있다.

팀 종합 부문에서는 전날 3위를 차지했던 OCBC 싱가포르 콘티넨털 사이클링팀이 35시간 29분 16초로 2위와 격차를 5분 이상 벌리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스페인의 부르고스-BH팀이 2위, 호주의 아반티 레이싱팀이 3위다.

4일 차인 11일 경주는 이번 대회 최장 구간인 전남 구례 국민체육센터와 경북 구미 낙동강 둔치 사이(208.2㎞)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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