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 강릉시청과 경주한수원이 실업축구 하나은행 2014 내셔널선수권대회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강릉시청은 10일 강원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을 3-1로 물리쳤다.
강릉시청은 전반 20분 김정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7분과 9분 윤성우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제쳤다.
강릉시청은 이날 목포시청을 2-1로 꺾은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12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14분 김민호의 자책골로 끌려 다녔으나 후반 5분과 추가시간에 김오성이 동점골과 역전골을 잇달아 꽂아 역전극을 펼쳤다.
강릉시청은 10일 강원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을 3-1로 물리쳤다.
강릉시청은 전반 20분 김정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7분과 9분 윤성우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제쳤다.
강릉시청은 이날 목포시청을 2-1로 꺾은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12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14분 김민호의 자책골로 끌려 다녔으나 후반 5분과 추가시간에 김오성이 동점골과 역전골을 잇달아 꽂아 역전극을 펼쳤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릉시청·경주한수원, 선수권 결승서 격돌
-
- 입력 2014-06-10 18:56:13
실업축구 강릉시청과 경주한수원이 실업축구 하나은행 2014 내셔널선수권대회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
강릉시청은 10일 강원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울산현대미포조선을 3-1로 물리쳤다.
강릉시청은 전반 20분 김정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7분과 9분 윤성우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울산현대미포조선을 제쳤다.
강릉시청은 이날 목포시청을 2-1로 꺾은 경주한국수력원자력과 12일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경주한수원은 전반 14분 김민호의 자책골로 끌려 다녔으나 후반 5분과 추가시간에 김오성이 동점골과 역전골을 잇달아 꽂아 역전극을 펼쳤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