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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 러시아, 주전 줄부상에 더위 악재까지!
입력 2014.06.10 (21:51) 수정 2014.06.10 (22:4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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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의 첫 상대인 러시아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더운 날씨도 러시아팀엔 불리한 조건인데요, 우리에게 호재가 될까요?

브라질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입성 이틀째.

카펠로 감독과 러시아 선수들의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

콤바로프와 자고예프 등 3명이 부상을 당해, 20명만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전력의 핵심인 주장 시로코프가 부상으로 이미 월드컵출전이 무산된 상황.

자고예프의 한국전 출전도 불투명해 미드필더라인에 구멍이 생겼습니다.

비공개 전술훈련을 거치면서 대안마련에 고심했지만, 선수들조차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에센코 : "시로코프같은 핵심적인 선수가 월드컵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빠져서 안타깝다."

자국리그 선수로만 구성된 러시아는 바뀐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집니다.

현재 기온은 27도지만 추위에 익숙한 러시아선수들은 숙소에서도 에어컨을 세게 틀며 더위적응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대인 핵심 중앙 수비수 2명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마테우스 러스(브라질 축구전문 기자) : "더운 날씨에 첫 경기에 대한 압박이 가해지면 쥐가 나거나 체력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모레로 계획됐던 평가전도 상대팀 일정이 맞지 않아 취소되는 등..

러시아 대표팀은 초반 현지적응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브라질 이투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 ‘삐걱’ 러시아, 주전 줄부상에 더위 악재까지!
    • 입력 2014-06-10 21:52:11
    • 수정2014-06-10 22:46:33
    뉴스 9
<앵커 멘트>

우리의 첫 상대인 러시아도 선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삐걱거리고 있습니다.

브라질의 더운 날씨도 러시아팀엔 불리한 조건인데요, 우리에게 호재가 될까요?

브라질 현지에서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브라질 입성 이틀째.

카펠로 감독과 러시아 선수들의 표정은 밝지 않았습니다.

콤바로프와 자고예프 등 3명이 부상을 당해, 20명만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전력의 핵심인 주장 시로코프가 부상으로 이미 월드컵출전이 무산된 상황.

자고예프의 한국전 출전도 불투명해 미드필더라인에 구멍이 생겼습니다.

비공개 전술훈련을 거치면서 대안마련에 고심했지만, 선수들조차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에센코 : "시로코프같은 핵심적인 선수가 월드컵이라는 중요한 시기에 빠져서 안타깝다."

자국리그 선수로만 구성된 러시아는 바뀐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집니다.

현재 기온은 27도지만 추위에 익숙한 러시아선수들은 숙소에서도 에어컨을 세게 틀며 더위적응에 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0대인 핵심 중앙 수비수 2명의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인터뷰> 마테우스 러스(브라질 축구전문 기자) : "더운 날씨에 첫 경기에 대한 압박이 가해지면 쥐가 나거나 체력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모레로 계획됐던 평가전도 상대팀 일정이 맞지 않아 취소되는 등..

러시아 대표팀은 초반 현지적응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브라질 이투에서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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