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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2] 새 총리 후보에 문창극·국정원장에 이병기 외
입력 2014.06.10 (22:41) 뉴스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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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 총리 후보에 문창극, 국정원장에 이병기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내정됐습니다. 헌정 사상 첫 언론인 출신입니다. 국정원장에는 안기부 2차장과 청와대 의전수석 등을 역임했던 이병기 주일대사가 내정됐습니다.

2. ‘세월호 참사’ 첫 재판…유족들 대거 방청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56일째인 오늘, 세월호 선장과 선원 15명에 대한 첫 재판이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검찰은 이준석 선장과 항해사 등 4명에게 살인 혐의를, 나머지 선원 11명에게 유기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 선장과 선원들은 대부분 혐의를 부인해 피해자 가족들이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3. 회의록 ‘폐기’ ‘유출’ 처벌 형평성 논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내용을 유출한 혐의로 고발된 김무성 의원 등 9명은 무혐의 처리됐습니다. 지난해 회의록 초본을 폐기했다는 혐의로 검찰이 노무현 정부 인사들을 정식으로 재판에 넘긴 것과 다른 결과입니다. 검찰은 형평성 논란이 일자 '유출'과 '폐기'는 무게가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4. 위안부 할머니 또 영면…中, 위안부 자료 세계기록유산 신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배춘희 할머니의 영결식이 생전 머물던 ‘나눔의 집’에서 엄수됐습니다. 배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237명 중 남은 이는 54명. 중국은 위안부 강제 동원과 난징 대학살 등 일본 정부가 부인해 온 역사 기록물들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했습니다.

5. 수면내시경 중 사망…수면마취, 왜 위험한가?

수면 내시경 중에 검진자가 숨질 경우에도 보험금이 지급돼야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수면마취는 내시경이나 간단한 수술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 망각상태를 유도해 통증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마취입니다. 대표적인 수면마취제는 미다졸람과 프로포폴로 호흡과 심장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심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부정맥 등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6. [월드컵 D-3: 가자! 16강을 넘어] 축구대표팀 최종 평가전서 가나에 완패

월드컵을 앞두고 가나와의 최종평가전에서 대표님이 4골이나 내주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압박수비의 실패와 공격과 최종 수비의 간격이 너무 많이 벌어진 것이 대패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7. 붉은 악마, 거리 응원 무산 위기

브라질월드컵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붉은악마는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서울광장 응원을 취소했습니다. 유가족들이 거리 응원 자체에는 부정적이지 않은 만큼 붉은 악마는 대체 장소로 광화문 광장을 원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안전문제로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8. 대통령, 길환영 사장 해임 제청안 서명…공식 해임

길환영 KBS 사장의 해임이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KBS 이사회가 의결해 제출한 길환영 사장 해임 제청안에 서명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KBS 이사회는 지난 5일 사장으로서의 직무 수행 능력 상실과 재난보도 부실 그리고 경영실패의 책임을 물어 길 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을 의결했습니다.

9. 30만원 여행상품, 실제론 50만원…소비자 피해 급증

30만 원 미만이라고 광고하는 여행 상품 대부분 100%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저가마케팅으로 피해를 본 소비자 상담이 최근 2년 새 70%나 증가했습니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광고를 개선하지 않으면 최고 1억 원의 과태료를 물리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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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6-10 22: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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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 총리 후보에 문창극, 국정원장에 이병기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이 내정됐습니다. 헌정 사상 첫 언론인 출신입니다. 국정원장에는 안기부 2차장과 청와대 의전수석 등을 역임했던 이병기 주일대사가 내정됐습니다.

2. ‘세월호 참사’ 첫 재판…유족들 대거 방청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56일째인 오늘, 세월호 선장과 선원 15명에 대한 첫 재판이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검찰은 이준석 선장과 항해사 등 4명에게 살인 혐의를, 나머지 선원 11명에게 유기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이 선장과 선원들은 대부분 혐의를 부인해 피해자 가족들이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3. 회의록 ‘폐기’ ‘유출’ 처벌 형평성 논란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내용을 유출한 혐의로 고발된 김무성 의원 등 9명은 무혐의 처리됐습니다. 지난해 회의록 초본을 폐기했다는 혐의로 검찰이 노무현 정부 인사들을 정식으로 재판에 넘긴 것과 다른 결과입니다. 검찰은 형평성 논란이 일자 '유출'과 '폐기'는 무게가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4. 위안부 할머니 또 영면…中, 위안부 자료 세계기록유산 신청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배춘희 할머니의 영결식이 생전 머물던 ‘나눔의 집’에서 엄수됐습니다. 배 할머니의 별세로 위안부 피해자 237명 중 남은 이는 54명. 중국은 위안부 강제 동원과 난징 대학살 등 일본 정부가 부인해 온 역사 기록물들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 신청했습니다.

5. 수면내시경 중 사망…수면마취, 왜 위험한가?

수면 내시경 중에 검진자가 숨질 경우에도 보험금이 지급돼야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습니다. 수면마취는 내시경이나 간단한 수술을 할 때 주로 사용하는데, 망각상태를 유도해 통증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는 마취입니다. 대표적인 수면마취제는 미다졸람과 프로포폴로 호흡과 심장기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심한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부정맥 등의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주의해야 합니다.

6. [월드컵 D-3: 가자! 16강을 넘어] 축구대표팀 최종 평가전서 가나에 완패

월드컵을 앞두고 가나와의 최종평가전에서 대표님이 4골이나 내주어 비상이 걸렸습니다. 압박수비의 실패와 공격과 최종 수비의 간격이 너무 많이 벌어진 것이 대패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7. 붉은 악마, 거리 응원 무산 위기

브라질월드컵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붉은악마는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표시로 서울광장 응원을 취소했습니다. 유가족들이 거리 응원 자체에는 부정적이지 않은 만큼 붉은 악마는 대체 장소로 광화문 광장을 원하고 있지만, 서울시는 안전문제로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8. 대통령, 길환영 사장 해임 제청안 서명…공식 해임

길환영 KBS 사장의 해임이 확정됐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KBS 이사회가 의결해 제출한 길환영 사장 해임 제청안에 서명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KBS 이사회는 지난 5일 사장으로서의 직무 수행 능력 상실과 재난보도 부실 그리고 경영실패의 책임을 물어 길 사장에 대한 해임 제청안을 의결했습니다.

9. 30만원 여행상품, 실제론 50만원…소비자 피해 급증

30만 원 미만이라고 광고하는 여행 상품 대부분 100%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저가마케팅으로 피해를 본 소비자 상담이 최근 2년 새 70%나 증가했습니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자 공정거래위원회가 광고를 개선하지 않으면 최고 1억 원의 과태료를 물리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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