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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우선·충청권 배려’…상반된 평가
입력 2014.06.10 (23:31) 수정 2014.06.11 (00:57)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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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내정된 배경에는 인사 검증 통과 가능성과 충청권 배려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검증 과정에서는 논란이 예상됩니다.

그 이유를 이석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무엇보다 검증 통과 가능성을 중시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언론인 출신으로 재산 형성이나 도덕적 사안에서 문제의 소지가 적을 것으로 판단했다는 분석입니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국회에서 남은 절차가 끝날 때까지겸손하게 마음 준비를 하며기다리겠습니다"

관료나 법조인 후보군을 탈피해 신선감을 줄수 있고 공무원 사회와 이해관계가 없는 점은 장점으로 꼽힙니다.

6.4 지방 선거에서 여당이 전패한 충청권 출신이란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행정 경험이 전혀 없어 총체적인 국정 개혁을 이끌 적임자인지 검증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현역 기자로서 보인 강한 보수 성향은 국민 통합형 총리와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

새누리당은 국가 대개조 역할을 할 적임자라고 평가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적 요구와는 정반대로 간 인사라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 ‘검증 우선·충청권 배려’…상반된 평가
    • 입력 2014-06-10 23:32:52
    • 수정2014-06-11 00:5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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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내정된 배경에는 인사 검증 통과 가능성과 충청권 배려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검증 과정에서는 논란이 예상됩니다.

그 이유를 이석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문창극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무엇보다 검증 통과 가능성을 중시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언론인 출신으로 재산 형성이나 도덕적 사안에서 문제의 소지가 적을 것으로 판단했다는 분석입니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국회에서 남은 절차가 끝날 때까지겸손하게 마음 준비를 하며기다리겠습니다"

관료나 법조인 후보군을 탈피해 신선감을 줄수 있고 공무원 사회와 이해관계가 없는 점은 장점으로 꼽힙니다.

6.4 지방 선거에서 여당이 전패한 충청권 출신이란 점도 고려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행정 경험이 전혀 없어 총체적인 국정 개혁을 이끌 적임자인지 검증 과정에서 논란이 예상됩니다.

현역 기자로서 보인 강한 보수 성향은 국민 통합형 총리와는 거리가 멀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놨습니다.

새누리당은 국가 대개조 역할을 할 적임자라고 평가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은 국민적 요구와는 정반대로 간 인사라며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습니다.

KBS 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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