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십자사, 오는 25일 영국서 대북지원 연례회의

입력 2014.06.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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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십자사연맹이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영국에서 북한의 조선적십자사와 대북지원 협력 증진을 위한 연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미국의소리방송, VOA가 보도했습니다.

VOA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스웨덴과 영국, 중국을 비롯한 9개국 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석해 대북사업의 성과와 문제점,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제적십자사는 올해 대북사업 예산으로 560만 달러를 배정하고 보건과 재난 관리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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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적십자사, 오는 25일 영국서 대북지원 연례회의
    • 입력 2014-06-11 09:05:03
    정치
국제적십자사연맹이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영국에서 북한의 조선적십자사와 대북지원 협력 증진을 위한 연례회의를 개최한다고 미국의소리방송, VOA가 보도했습니다. VOA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는 스웨덴과 영국, 중국을 비롯한 9개국 적십자사 관계자가 참석해 대북사업의 성과와 문제점,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국제적십자사는 올해 대북사업 예산으로 560만 달러를 배정하고 보건과 재난 관리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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