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발견된 국내 최대 크기의 조각류 공룡 발자국 화석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62센티미터 길이의 조각류 공룡 발자국과 보존상태가 뛰어난 대형 육식공룡 발자국 등 화석 280여 점이 발견된 군산시 산북동 군장산업단지 부근 지역을 천연기념물 548호로 지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석이 백악기 공룡의 행동 특성과 환경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62센티미터 길이의 조각류 공룡 발자국과 보존상태가 뛰어난 대형 육식공룡 발자국 등 화석 280여 점이 발견된 군산시 산북동 군장산업단지 부근 지역을 천연기념물 548호로 지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석이 백악기 공룡의 행동 특성과 환경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내 최대 조각류 공룡 발자국, 천연기념물 지정
-
- 입력 2014-06-11 10:27:14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발견된 국내 최대 크기의 조각류 공룡 발자국 화석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62센티미터 길이의 조각류 공룡 발자국과 보존상태가 뛰어난 대형 육식공룡 발자국 등 화석 280여 점이 발견된 군산시 산북동 군장산업단지 부근 지역을 천연기념물 548호로 지정했습니다.
문화재청은 화석이 백악기 공룡의 행동 특성과 환경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