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6.11 (11:59) 수정 2014.06.11 (1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수원 재진입… 신도 4명 체포

검찰과 경찰이 오늘 오전 병력 6천여 명을 투입해, 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재진입했습니다. 수배자를 비롯해 신도 4명을 체포하는 등 유병언 관련 수색,검거 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 농성장 공권력 투입

경남 밀양 송전탑 공사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농성장에 공권력이 투입돼 충돌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농성 천막 철거 과정에서 2명이 연행되고, 마을 주민과 종교계 인사 등 7명이 다쳤습니다.

한국에도 토네이도? 거대‘회오리’포착

소나기를 동반한 궂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고양에서는 '토네이도'에 버금가는 회오리 바람이 발생해 비닐하우스 50여 동이 붕괴됐습니다. 충북 음성에는 우박이 쏟아져 과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아파트 이권 개입 조폭 무더기 검거

수도권 아파트 입주 현장에서 각종 이권에 개입해온 조직폭력배 80여 명이 검거됐습니다. 아파트 인테리어와 경비업 등에 개입해 부당 계약을 따내거나 각종 자리세, 보호비 등을 갈취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4-06-11 12:01:14
    • 수정2014-06-11 12:02:31
    뉴스 12
금수원 재진입… 신도 4명 체포

검찰과 경찰이 오늘 오전 병력 6천여 명을 투입해, 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재진입했습니다. 수배자를 비롯해 신도 4명을 체포하는 등 유병언 관련 수색,검거 작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밀양 송전탑 반대 농성장 공권력 투입

경남 밀양 송전탑 공사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농성장에 공권력이 투입돼 충돌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농성 천막 철거 과정에서 2명이 연행되고, 마을 주민과 종교계 인사 등 7명이 다쳤습니다.

한국에도 토네이도? 거대‘회오리’포착

소나기를 동반한 궂은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경기 고양에서는 '토네이도'에 버금가는 회오리 바람이 발생해 비닐하우스 50여 동이 붕괴됐습니다. 충북 음성에는 우박이 쏟아져 과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아파트 이권 개입 조폭 무더기 검거

수도권 아파트 입주 현장에서 각종 이권에 개입해온 조직폭력배 80여 명이 검거됐습니다. 아파트 인테리어와 경비업 등에 개입해 부당 계약을 따내거나 각종 자리세, 보호비 등을 갈취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