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까지 전국에 요란한 소나기

입력 2014.06.11 (12:11) 수정 2014.06.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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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와 돌풍,우박이 내리는 것은 상층의 찬 공기와 낮 동안 달궈진 지면의 더운 공기가, 거의 40도가량 온도 차이가 나면서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농작물 피해도 잇따랐는데요.

오늘도 역시 내륙 곳곳에 소나기와 함께 벼락, 돌풍,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커 대비 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 시각 레이더 영상을 보면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후부터 다시 소나기가 내리겠고, 내리는 비의 양은 5에서 40mm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주 금요일까지는 소나기가 잦을 것으로 예상돼 외출하실 때 우산 하나씩 챙기시는 게 좋겠고요.

소나기가 지나면서 기온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과 일요일에는 대부분 지방 구름만 조금 끼는 가운데 낮기온 다시 2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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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요일까지 전국에 요란한 소나기
    • 입력 2014-06-11 12:12:56
    • 수정2014-06-11 13:02:58
    뉴스 12
이처럼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와 돌풍,우박이 내리는 것은 상층의 찬 공기와 낮 동안 달궈진 지면의 더운 공기가, 거의 40도가량 온도 차이가 나면서 대기가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농작물 피해도 잇따랐는데요.

오늘도 역시 내륙 곳곳에 소나기와 함께 벼락, 돌풍,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커 대비 잘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 시각 레이더 영상을 보면 지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후부터 다시 소나기가 내리겠고, 내리는 비의 양은 5에서 40mm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이주 금요일까지는 소나기가 잦을 것으로 예상돼 외출하실 때 우산 하나씩 챙기시는 게 좋겠고요.

소나기가 지나면서 기온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하지만 주말과 일요일에는 대부분 지방 구름만 조금 끼는 가운데 낮기온 다시 2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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