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예술인 긴급복지지원사업 지원자 2천7백여 명”

입력 2014.06.1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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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월 시작된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신청한 예술인 수는 지금까지 모두 2천7백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청자를 예술 장르별로 구분하면 미술 종사자가 8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극이 6백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영화는 380여 명, 음악이 320여 명이었습니다.

문체부는 신청 예술인 가운데 심사를 거쳐 현재 모두 56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천여 명을 더 선정해 모두 1600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예술인들에게 소정의 심사를 거쳐 매달 100만 원씩 최대 8달 동안 긴급복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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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예술인 긴급복지지원사업 지원자 2천7백여 명”
    • 입력 2014-06-11 16:47:23
    문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월 시작된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신청한 예술인 수는 지금까지 모두 2천7백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청자를 예술 장르별로 구분하면 미술 종사자가 8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극이 6백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영화는 380여 명, 음악이 320여 명이었습니다. 문체부는 신청 예술인 가운데 심사를 거쳐 현재 모두 56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천여 명을 더 선정해 모두 1600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예술인들에게 소정의 심사를 거쳐 매달 100만 원씩 최대 8달 동안 긴급복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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