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월 시작된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신청한 예술인 수는 지금까지 모두 2천7백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청자를 예술 장르별로 구분하면 미술 종사자가 8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극이 6백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영화는 380여 명, 음악이 320여 명이었습니다.
문체부는 신청 예술인 가운데 심사를 거쳐 현재 모두 56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천여 명을 더 선정해 모두 1600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예술인들에게 소정의 심사를 거쳐 매달 100만 원씩 최대 8달 동안 긴급복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신청자를 예술 장르별로 구분하면 미술 종사자가 8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극이 6백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영화는 380여 명, 음악이 320여 명이었습니다.
문체부는 신청 예술인 가운데 심사를 거쳐 현재 모두 56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천여 명을 더 선정해 모두 1600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예술인들에게 소정의 심사를 거쳐 매달 100만 원씩 최대 8달 동안 긴급복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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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체부 “예술인 긴급복지지원사업 지원자 2천7백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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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16:47:23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월 시작된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신청한 예술인 수는 지금까지 모두 2천7백여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청자를 예술 장르별로 구분하면 미술 종사자가 8백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연극이 6백여 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영화는 380여 명, 음악이 320여 명이었습니다.
문체부는 신청 예술인 가운데 심사를 거쳐 현재 모두 56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앞으로 천여 명을 더 선정해 모두 1600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예술인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생활고에 시달리는 예술인들에게 소정의 심사를 거쳐 매달 100만 원씩 최대 8달 동안 긴급복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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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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