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말까지 불공정거래가 적발된 공기업 명단을 공개하는 등 공정한 시장질서 세우기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다음 달까지 공기업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행위와 우월적 지위 남용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말까지 불공정 거래가 적발된 공기업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또 하도급 신고 포상금을 신설하고,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조사 결과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다음 달까지 공기업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행위와 우월적 지위 남용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말까지 불공정 거래가 적발된 공기업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또 하도급 신고 포상금을 신설하고,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조사 결과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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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오석 “불공정거래 공기업 명단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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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18:15:24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말까지 불공정거래가 적발된 공기업 명단을 공개하는 등 공정한 시장질서 세우기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다음 달까지 공기업 계열사에 대한 부당지원 행위와 우월적 지위 남용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말까지 불공정 거래가 적발된 공기업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부는 또 하도급 신고 포상금을 신설하고, 대형 유통업체의 판매수수료 조사 결과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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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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