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선수권 총상금 ‘2배 오른’ 10억원

입력 2014.06.11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의 총상금이 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뛰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1일 야마하골프, 한국경제신문, 주관방송사 중앙방송(J골프)과 협약식을 열고 '야마하·한국경제 제57회 KPGA선수권대회 J골프시리즈' 개최를 확정했다.

다음 달 10∼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배 오른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다.

KPGA는 이 대회가 "한국오픈, 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총상금 1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회가 열리는 7월 둘째 주에는 일본 및 아시안투어 대회가 없어 국내 간판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PGA 선수권 총상금 ‘2배 오른’ 10억원
    • 입력 2014-06-11 19:52:16
    연합뉴스
국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의 총상금이 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뛰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1일 야마하골프, 한국경제신문, 주관방송사 중앙방송(J골프)과 협약식을 열고 '야마하·한국경제 제57회 KPGA선수권대회 J골프시리즈' 개최를 확정했다. 다음 달 10∼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배 오른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다. KPGA는 이 대회가 "한국오픈, 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총상금 1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회가 열리는 7월 둘째 주에는 일본 및 아시안투어 대회가 없어 국내 간판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