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의 총상금이 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뛰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1일 야마하골프, 한국경제신문, 주관방송사 중앙방송(J골프)과 협약식을 열고 '야마하·한국경제 제57회 KPGA선수권대회 J골프시리즈' 개최를 확정했다.
다음 달 10∼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배 오른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다.
KPGA는 이 대회가 "한국오픈, 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총상금 1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회가 열리는 7월 둘째 주에는 일본 및 아시안투어 대회가 없어 국내 간판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1일 야마하골프, 한국경제신문, 주관방송사 중앙방송(J골프)과 협약식을 열고 '야마하·한국경제 제57회 KPGA선수권대회 J골프시리즈' 개최를 확정했다.
다음 달 10∼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배 오른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다.
KPGA는 이 대회가 "한국오픈, 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총상금 1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회가 열리는 7월 둘째 주에는 일본 및 아시안투어 대회가 없어 국내 간판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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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GA 선수권 총상금 ‘2배 오른’ 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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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1 19:52:16
국내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KPGA 선수권대회의 총상금이 1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배 뛰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11일 야마하골프, 한국경제신문, 주관방송사 중앙방송(J골프)과 협약식을 열고 '야마하·한국경제 제57회 KPGA선수권대회 J골프시리즈' 개최를 확정했다.
다음 달 10∼13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 대회의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배 오른 10억원(우승상금 2억원)이다.
KPGA는 이 대회가 "한국오픈, 매경오픈, SK텔레콤오픈, 신한동해오픈에 이어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총상금 1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대회가 열리는 7월 둘째 주에는 일본 및 아시안투어 대회가 없어 국내 간판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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