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야 게이지 일본 납치문제 담당상이 아베 총리가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방북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루야 담당상은 BS후지 방송에 출연해, 아베 총리가 교섭을 위한 교섭이 아니라 납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라면 당당하게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일, 기시다 일본 외무상은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납치문제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항상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아베 총리의 방북 건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 본인은 최근 방북 전망에 관해, 지금 판단하는 것은 경솔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루야 담당상은 BS후지 방송에 출연해, 아베 총리가 교섭을 위한 교섭이 아니라 납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라면 당당하게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일, 기시다 일본 외무상은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납치문제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항상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아베 총리의 방북 건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 본인은 최근 방북 전망에 관해, 지금 판단하는 것은 경솔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 납치문제담당상 “아베 총리, 방북 용의 있어”
-
- 입력 2014-06-12 00:44:57
후루야 게이지 일본 납치문제 담당상이 아베 총리가 일본인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방북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루야 담당상은 BS후지 방송에 출연해, 아베 총리가 교섭을 위한 교섭이 아니라 납치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라면 당당하게 김정은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3일, 기시다 일본 외무상은 참의원 외교방위위원회에서, 납치문제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항상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아베 총리의 방북 건도 검토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 본인은 최근 방북 전망에 관해, 지금 판단하는 것은 경솔하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
-
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이호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