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충남 서천 홍원항 잠입 첩보…경찰 수색 중
입력 2014.06.12 (00:44)
수정 2014.06.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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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당국의 추적을 받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충남 서천의 홍원항에 잠입했다는 첩보가 입수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전 회장이 중국으로 밀항할 경우 홍원항을 이용할 것이라는 제보가 들어와, 해경과 합동으로 홍원항 일대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 전 회장이 다른 항구를 이용할 가능성에 대비해 마량항 등 인근 소규모 항구에 대해서도 수색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전 회장이 중국으로 밀항할 경우 홍원항을 이용할 것이라는 제보가 들어와, 해경과 합동으로 홍원항 일대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 전 회장이 다른 항구를 이용할 가능성에 대비해 마량항 등 인근 소규모 항구에 대해서도 수색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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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병언 충남 서천 홍원항 잠입 첩보…경찰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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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00:44:57
- 수정2014-06-12 19:46:23
사법당국의 추적을 받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충남 서천의 홍원항에 잠입했다는 첩보가 입수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전 회장이 중국으로 밀항할 경우 홍원항을 이용할 것이라는 제보가 들어와, 해경과 합동으로 홍원항 일대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 전 회장이 다른 항구를 이용할 가능성에 대비해 마량항 등 인근 소규모 항구에 대해서도 수색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 전 회장이 중국으로 밀항할 경우 홍원항을 이용할 것이라는 제보가 들어와, 해경과 합동으로 홍원항 일대를 집중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 전 회장이 다른 항구를 이용할 가능성에 대비해 마량항 등 인근 소규모 항구에 대해서도 수색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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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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