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금수원 압수수색 중 낮잠 논란…“부적절” 사과
입력 2014.06.12 (00:44)
수정 2014.06.1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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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금수원 체포작전 도중 검찰 수사관들이 단체로 낮잠을 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 측은 어제 오후 검찰 수사관들 가운데 일부가 금수원 압수수색 도중 대강당 안에서 낮잠을 잤다며 법집행을 위해 시설 개방에 협조했는데 종교시설을 모욕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해명자료를 내고 연일 철야, 잠복근무를 하던 수사관들이 일시 대기하던 중 몇 명이 낮잠을 잤다며, 공직자로서 적절하지 못한 처신에 대해 죄송스럽고,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 측은 어제 오후 검찰 수사관들 가운데 일부가 금수원 압수수색 도중 대강당 안에서 낮잠을 잤다며 법집행을 위해 시설 개방에 협조했는데 종교시설을 모욕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해명자료를 내고 연일 철야, 잠복근무를 하던 수사관들이 일시 대기하던 중 몇 명이 낮잠을 잤다며, 공직자로서 적절하지 못한 처신에 대해 죄송스럽고,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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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금수원 압수수색 중 낮잠 논란…“부적절”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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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00:44:58
- 수정2014-06-12 19:46:23
안성 금수원 체포작전 도중 검찰 수사관들이 단체로 낮잠을 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 측은 어제 오후 검찰 수사관들 가운데 일부가 금수원 압수수색 도중 대강당 안에서 낮잠을 잤다며 법집행을 위해 시설 개방에 협조했는데 종교시설을 모욕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해명자료를 내고 연일 철야, 잠복근무를 하던 수사관들이 일시 대기하던 중 몇 명이 낮잠을 잤다며, 공직자로서 적절하지 못한 처신에 대해 죄송스럽고,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독교복음침례회, 구원파 측은 어제 오후 검찰 수사관들 가운데 일부가 금수원 압수수색 도중 대강당 안에서 낮잠을 잤다며 법집행을 위해 시설 개방에 협조했는데 종교시설을 모욕했다고 반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해명자료를 내고 연일 철야, 잠복근무를 하던 수사관들이 일시 대기하던 중 몇 명이 낮잠을 잤다며, 공직자로서 적절하지 못한 처신에 대해 죄송스럽고,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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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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