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11시 쯤 대구시 북구 국우터널 앞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길가 전신주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고, 전신주와 가로수가 충격을 받고 쓰러졌지만 전기공급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가 졸음 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고, 전신주와 가로수가 충격을 받고 쓰러졌지만 전기공급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가 졸음 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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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전신주로 돌진…승객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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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03:39:08
어젯 밤 11시 쯤 대구시 북구 국우터널 앞 도로에서 운행 중이던 시내버스가 길가 전신주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고, 전신주와 가로수가 충격을 받고 쓰러졌지만 전기공급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가 졸음 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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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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