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호날두, 포르투갈 아일랜드 완파
입력 2014.06.12 (07:11)
수정 2014.06.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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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월드컵 강력한 득점왕 후보 중 한명인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특유의 무회전킥과 현란한 개인기로 아일랜드전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9분.
아일랜드 골키퍼가 수비수를 왼쪽으로 이동시키고 오른쪽을 주시합니다.
그런데도 호날두는 여전히 오른쪽을 조준합니다.
비록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가공할 위력의 무회전 킥이었습니다.
1분 뒤엔 감각적인 발 뒷꿈치 패스로 아일랜드의 자책골을 이끌어냅니다.
전반 37분엔 쐐기골의 발판이 된 위력적인 헤딩슛을 선보였습니다.
포르투갈의 5대 1 완승.
다섯 골 가운데 호날두의 발과 머리에서 2골이 시작됐습니다.
벨기에 붉은 악마라고 씌여진 비행기가 들어옵니다.
우리와 같은 조인 h조의 톱시드 팀인 벨기에가 브라질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미국과 평가전을 치를 벨기에는 공식 페이스북에 단체 사진 등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모두 공개해 자신감과 여유를 나타냈습니다.
25살의 바다 거북 빅 헤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유유히 헤엄치던 바다 거북은 개막전 승리팀 예상에서 브라질 국기 밑에 달린 생선을 물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점쟁이 문어 '파울'이 쪽집게 예언으로 눈길을 끈데이어 이번엔 바다거북의 예측이 얼마나 맞을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번 월드컵 강력한 득점왕 후보 중 한명인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특유의 무회전킥과 현란한 개인기로 아일랜드전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9분.
아일랜드 골키퍼가 수비수를 왼쪽으로 이동시키고 오른쪽을 주시합니다.
그런데도 호날두는 여전히 오른쪽을 조준합니다.
비록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가공할 위력의 무회전 킥이었습니다.
1분 뒤엔 감각적인 발 뒷꿈치 패스로 아일랜드의 자책골을 이끌어냅니다.
전반 37분엔 쐐기골의 발판이 된 위력적인 헤딩슛을 선보였습니다.
포르투갈의 5대 1 완승.
다섯 골 가운데 호날두의 발과 머리에서 2골이 시작됐습니다.
벨기에 붉은 악마라고 씌여진 비행기가 들어옵니다.
우리와 같은 조인 h조의 톱시드 팀인 벨기에가 브라질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미국과 평가전을 치를 벨기에는 공식 페이스북에 단체 사진 등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모두 공개해 자신감과 여유를 나타냈습니다.
25살의 바다 거북 빅 헤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유유히 헤엄치던 바다 거북은 개막전 승리팀 예상에서 브라질 국기 밑에 달린 생선을 물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점쟁이 문어 '파울'이 쪽집게 예언으로 눈길을 끈데이어 이번엔 바다거북의 예측이 얼마나 맞을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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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온 호날두, 포르투갈 아일랜드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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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4-06-12 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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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월드컵 강력한 득점왕 후보 중 한명인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특유의 무회전킥과 현란한 개인기로 아일랜드전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9분.
아일랜드 골키퍼가 수비수를 왼쪽으로 이동시키고 오른쪽을 주시합니다.
그런데도 호날두는 여전히 오른쪽을 조준합니다.
비록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가공할 위력의 무회전 킥이었습니다.
1분 뒤엔 감각적인 발 뒷꿈치 패스로 아일랜드의 자책골을 이끌어냅니다.
전반 37분엔 쐐기골의 발판이 된 위력적인 헤딩슛을 선보였습니다.
포르투갈의 5대 1 완승.
다섯 골 가운데 호날두의 발과 머리에서 2골이 시작됐습니다.
벨기에 붉은 악마라고 씌여진 비행기가 들어옵니다.
우리와 같은 조인 h조의 톱시드 팀인 벨기에가 브라질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미국과 평가전을 치를 벨기에는 공식 페이스북에 단체 사진 등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모두 공개해 자신감과 여유를 나타냈습니다.
25살의 바다 거북 빅 헤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유유히 헤엄치던 바다 거북은 개막전 승리팀 예상에서 브라질 국기 밑에 달린 생선을 물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점쟁이 문어 '파울'이 쪽집게 예언으로 눈길을 끈데이어 이번엔 바다거북의 예측이 얼마나 맞을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이번 월드컵 강력한 득점왕 후보 중 한명인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부상에서 돌아왔습니다.
비록 골은 없었지만 특유의 무회전킥과 현란한 개인기로 아일랜드전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19분.
아일랜드 골키퍼가 수비수를 왼쪽으로 이동시키고 오른쪽을 주시합니다.
그런데도 호날두는 여전히 오른쪽을 조준합니다.
비록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가공할 위력의 무회전 킥이었습니다.
1분 뒤엔 감각적인 발 뒷꿈치 패스로 아일랜드의 자책골을 이끌어냅니다.
전반 37분엔 쐐기골의 발판이 된 위력적인 헤딩슛을 선보였습니다.
포르투갈의 5대 1 완승.
다섯 골 가운데 호날두의 발과 머리에서 2골이 시작됐습니다.
벨기에 붉은 악마라고 씌여진 비행기가 들어옵니다.
우리와 같은 조인 h조의 톱시드 팀인 벨기에가 브라질에 첫 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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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의 바다 거북 빅 헤드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유유히 헤엄치던 바다 거북은 개막전 승리팀 예상에서 브라질 국기 밑에 달린 생선을 물었습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점쟁이 문어 '파울'이 쪽집게 예언으로 눈길을 끈데이어 이번엔 바다거북의 예측이 얼마나 맞을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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