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고 시험지 유출’ 현역 고등학교 교사 체포
입력 2014.06.12 (10:55)
수정 2014.06.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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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 교사가 돈을 받고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 57살 민모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 씨는 2012년부터 2년간 국어 영어 수학 등 과목당 수백만 원씩을 받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민 씨가 다른 교사들과 공모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해당학교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 57살 민모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 씨는 2012년부터 2년간 국어 영어 수학 등 과목당 수백만 원씩을 받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민 씨가 다른 교사들과 공모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해당학교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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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받고 시험지 유출’ 현역 고등학교 교사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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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10:55:36
- 수정2014-06-12 19:54:31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 교사가 돈을 받고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 57살 민모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 씨는 2012년부터 2년간 국어 영어 수학 등 과목당 수백만 원씩을 받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민 씨가 다른 교사들과 공모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해당학교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오늘 오전 9시쯤 서울 양천구에 있는 한 사립고등학교 교사 57살 민모 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 씨는 2012년부터 2년간 국어 영어 수학 등 과목당 수백만 원씩을 받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시험지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민 씨가 다른 교사들과 공모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해당학교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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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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