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전국 소나기…벼락·돌풍·우박

입력 2014.06.12 (12:56) 수정 2014.06.1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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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늘이 참 변덕스럽죠?

오늘도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가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서 한낮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서울 26도, 대구 25도 등 예년 이 맘 때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살펴보겠습니다.

아침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은 아침보다 약해지긴 했지만,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도 대기가 불안정해 대부분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토요일부터는 구름만 조금 지나는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 28도, 그 밖의 지방 역시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더워지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이 들어오겠고, 소나기가 지나면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크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대전, 광주 모두 26도 예상되고요, 강릉은 20도에 머물면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겠습니다.

오늘 진도 해상 부근 역시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지나겠고,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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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전국 소나기…벼락·돌풍·우박
    • 입력 2014-06-12 12:58:13
    • 수정2014-06-12 13:00:58
    뉴스 12
요즘 하늘이 참 변덕스럽죠?

오늘도 전국 곳곳에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가겠습니다.

소나기가 내리면서 한낮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는데요, 서울 26도, 대구 25도 등 예년 이 맘 때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 살펴보겠습니다.

아침부터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은 아침보다 약해지긴 했지만,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도 대기가 불안정해 대부분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토요일부터는 구름만 조금 지나는 가운데, 서울의 낮기온 28도, 그 밖의 지방 역시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더워지겠습니다.

오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이 들어오겠고, 소나기가 지나면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크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대전, 광주 모두 26도 예상되고요, 강릉은 20도에 머물면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상에는 천둥번개와 함께 돌풍이 불겠습니다.

오늘 진도 해상 부근 역시 구름 많은 가운데 소나기가 지나겠고, 물결은 0.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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