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내륙 소나기

입력 2014.06.12 (15:55) 수정 2014.06.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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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연일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충청과 호남지역에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소나기가 오겠고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대기 불안정이 계속되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6도 대구는 28도 등 낮 동안 더위가 이어지다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지던 대기 불안정은 주말부터 해소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 서울 28도 등 대부분 지방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됩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브라질은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개막식이 열리는 상파울루는 서울의 9월 말에서 10월 초에 해당하는 날씨로 내일 대체로 맑겠고 한낮엔 27도까지 오르지만 큰 일교차에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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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까지 내륙 소나기
    • 입력 2014-06-12 16:02:00
    • 수정2014-06-12 16: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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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내륙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어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레이더 영상을 보시면 충청과 호남지역에 벼락을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밤까지 소나기가 오겠고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대기 불안정이 계속되겠습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낮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6도 대구는 28도 등 낮 동안 더위가 이어지다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지던 대기 불안정은 주말부터 해소되겠습니다.

주말과 휴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한낮에 서울 28도 등 대부분 지방 30도 안팎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내일 2014 브라질 월드컵이 시작됩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브라질은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개막식이 열리는 상파울루는 서울의 9월 말에서 10월 초에 해당하는 날씨로 내일 대체로 맑겠고 한낮엔 27도까지 오르지만 큰 일교차에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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