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7분 쯤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의 한 도로에서 23살 오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오 씨는 차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오 씨는 차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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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서 달리던 승합차 엔진과열 추정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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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12 17:23:44
오늘 오후 3시 17분 쯤 경기도 양주시 남방동의 한 도로에서 23살 오모 씨가 운전하던 승합차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오 씨는 차에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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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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