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NC 웨버, 1번 타자 상대 후 교체

입력 2014.06.12 (19:28) 수정 2014.06.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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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선발투수 태드 웨버가 허리 통증으로 등판 후 한 명의 타자만 상대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웨버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 두산 1번 타자인 민병헌에 볼넷을 내주고 사이드암 이태양과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웨버가 경기 전 갑자기 허리 근육통을 호소했다"며 "예고된 선발투수는 최소 한 명의 타자를 상대해야 한다는 경기 규칙에 따라 타자 1명을 상대하고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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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통증’ NC 웨버, 1번 타자 상대 후 교체
    • 입력 2014-06-12 19:28:31
    • 수정2014-06-12 23:06:39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선발투수 태드 웨버가 허리 통증으로 등판 후 한 명의 타자만 상대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웨버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회말 두산 1번 타자인 민병헌에 볼넷을 내주고 사이드암 이태양과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웨버가 경기 전 갑자기 허리 근육통을 호소했다"며 "예고된 선발투수는 최소 한 명의 타자를 상대해야 한다는 경기 규칙에 따라 타자 1명을 상대하고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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