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강한 소나기 주의

입력 2014.06.12 (21:57) 수정 2014.06.12 (22: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고 있어 닷새째 대기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주 등지에서는 동전 크기의 우박이 관측되고, 대전에서는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날씨 변덕이 심한데요.

내일까지는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계속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대기 불안정이 해소되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여름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엔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데요.

상파울루는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한낮엔 27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새벽부터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고, 울릉도, 독도는 오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영남 지역도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고, 진도 부근 해상은 0.5에서 1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까지 강한 소나기 주의
    • 입력 2014-06-12 21:58:40
    • 수정2014-06-12 22:10:14
    뉴스 9
우리나라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고 있어 닷새째 대기 불안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주 등지에서는 동전 크기의 우박이 관측되고, 대전에서는 시간당 3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날씨 변덕이 심한데요.

내일까지는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계속 주의를 기울이셔야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대기 불안정이 해소되면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서울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여름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엔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데요.

상파울루는 구름만 조금 지나겠고, 한낮엔 27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와 충청 지역은 새벽부터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엔 서울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고, 울릉도, 독도는 오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영남 지역도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호남 지역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만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고, 진도 부근 해상은 0.5에서 1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