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문창극 총리후보 지명철회”

입력 2014.06.16 (17:21) 수정 2014.06.1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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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총리 후보 지명을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과거 발언과 관련한 문 후보자의 사과에 대해 "총리 후보로는 구차한 변명"이라면서 문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잇단 인사 문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해임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한편, 독립유공자유족회 등 백20여 개 단체가 참여하는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도 오늘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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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실련 “문창극 총리후보 지명철회”
    • 입력 2014-06-16 17:21:16
    • 수정2014-06-16 17:22:38
    사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총리 후보 지명을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과거 발언과 관련한 문 후보자의 사과에 대해 "총리 후보로는 구차한 변명"이라면서 문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은 또, 잇단 인사 문제에 대한 책임을 물어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의 해임도 함께 요구했습니다. 한편, 독립유공자유족회 등 백20여 개 단체가 참여하는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도 오늘 정부서울청사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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