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자유롭고 모험을 즐길 수 있어서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해 온 스노우보드.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스노우보드의 매력에 푹 빠져 전문 선수가 된 40여 명의 보더들과 이들이 보여준 프로들만의 세상.
겨울 속의 젊음과 정열, 낭만과 모험을 마음껏 표현한 스노우보더들의 묘기는 관객들의 부러움 섞인 시선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땅에서 타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해 하늘에서도 보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드넓은 자유가 느껴집니다.
⊙김매리(대학생 프로보더): 무서운데 정작 딱 뛰고 나면 사람들의 환호와 그런 것 때문에 계속 뛰는 것 같아요.
⊙기자: 아마추어 보더들도 프로선수 버금가는 열의를 보여줘 스노우보드의 열기를 실감케 합니다.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보더들의 실력보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복장으로 자신을 표현한 참석자에게 높은 점수가 주어졌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에도 과감하게 수영복만 입고 등장한 참가자와 개성 있는 얼굴 페인팅을 한 학생보더.
초등학생부터 헬멧에 보자기를 감은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보더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변영덕(45세): 젊은 사람하고 겨뤄보고 싶었어요.
그냥 용기와 패기로 한번 참가했습니다.
⊙기자: 전세계 젊은이들의 자유를 대변해 온 스노우보드.
이제는 젊은이들뿐 아니라 나이의 벽을 넘어 대표적인 설원 스포츠로 자리잡았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스노우보드의 매력에 푹 빠져 전문 선수가 된 40여 명의 보더들과 이들이 보여준 프로들만의 세상.
겨울 속의 젊음과 정열, 낭만과 모험을 마음껏 표현한 스노우보더들의 묘기는 관객들의 부러움 섞인 시선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땅에서 타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해 하늘에서도 보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드넓은 자유가 느껴집니다.
⊙김매리(대학생 프로보더): 무서운데 정작 딱 뛰고 나면 사람들의 환호와 그런 것 때문에 계속 뛰는 것 같아요.
⊙기자: 아마추어 보더들도 프로선수 버금가는 열의를 보여줘 스노우보드의 열기를 실감케 합니다.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보더들의 실력보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복장으로 자신을 표현한 참석자에게 높은 점수가 주어졌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에도 과감하게 수영복만 입고 등장한 참가자와 개성 있는 얼굴 페인팅을 한 학생보더.
초등학생부터 헬멧에 보자기를 감은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보더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변영덕(45세): 젊은 사람하고 겨뤄보고 싶었어요.
그냥 용기와 패기로 한번 참가했습니다.
⊙기자: 전세계 젊은이들의 자유를 대변해 온 스노우보드.
이제는 젊은이들뿐 아니라 나이의 벽을 넘어 대표적인 설원 스포츠로 자리잡았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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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2-0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자유롭고 모험을 즐길 수 있어서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해 온 스노우보드.
이제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유진 기자입니다.
⊙기자: 스노우보드의 매력에 푹 빠져 전문 선수가 된 40여 명의 보더들과 이들이 보여준 프로들만의 세상.
겨울 속의 젊음과 정열, 낭만과 모험을 마음껏 표현한 스노우보더들의 묘기는 관객들의 부러움 섞인 시선을 받기에 충분했습니다.
땅에서 타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못해 하늘에서도 보드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드넓은 자유가 느껴집니다.
⊙김매리(대학생 프로보더): 무서운데 정작 딱 뛰고 나면 사람들의 환호와 그런 것 때문에 계속 뛰는 것 같아요.
⊙기자: 아마추어 보더들도 프로선수 버금가는 열의를 보여줘 스노우보드의 열기를 실감케 합니다.
아마추어 부문에서는 보더들의 실력보다 기발한 아이디어와 복장으로 자신을 표현한 참석자에게 높은 점수가 주어졌습니다.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추위에도 과감하게 수영복만 입고 등장한 참가자와 개성 있는 얼굴 페인팅을 한 학생보더.
초등학생부터 헬멧에 보자기를 감은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의 보더들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변영덕(45세): 젊은 사람하고 겨뤄보고 싶었어요.
그냥 용기와 패기로 한번 참가했습니다.
⊙기자: 전세계 젊은이들의 자유를 대변해 온 스노우보드.
이제는 젊은이들뿐 아니라 나이의 벽을 넘어 대표적인 설원 스포츠로 자리잡았습니다.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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