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4.06.19 (11:59) 수정 2014.06.19 (1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페인 탈락…칠레·네덜란드 16강 안착

지난 월드컵 대회 우승팀인 전통의 강호 스페인이 칠레에게 2대 0으로 지며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칠레는 호주를 꺾은 네덜란드와 함께 16강을 확정지었습니다.

베이스캠프 복귀, 알제리전 본격 대비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이 이구아수의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알제리전에 대비한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러시아전에서 드러난 '수비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퇴 안 해…얘기도 들은 적 없어”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오늘 출근길에서 "밤사이 입장 변화가 없다"며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여권으로부터 '사퇴' 관련 얘기를 들은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료용 ‘폐 당밀’ 식용으로 대량 유통

공업용으로 써야 할 '폐 당밀'을 식용으로 둔갑시켜 24억 원어치나 유통해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중금속이 기준치의 세 배 이상 들어있는 사실을 알고도 식자재 도,소매 업체에 대량 납품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4-06-19 11:56:36
    • 수정2014-06-19 12:01:46
    뉴스 12
스페인 탈락…칠레·네덜란드 16강 안착

지난 월드컵 대회 우승팀인 전통의 강호 스페인이 칠레에게 2대 0으로 지며 16강에서 탈락했습니다. 칠레는 호주를 꺾은 네덜란드와 함께 16강을 확정지었습니다.

베이스캠프 복귀, 알제리전 본격 대비

우리나라 월드컵 대표팀이 이구아수의 베이스캠프로 돌아와 알제리전에 대비한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 러시아전에서 드러난 '수비 불안'을 해소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퇴 안 해…얘기도 들은 적 없어”

문창극 총리 후보자는 오늘 출근길에서 "밤사이 입장 변화가 없다"며 사퇴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여권으로부터 '사퇴' 관련 얘기를 들은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료용 ‘폐 당밀’ 식용으로 대량 유통

공업용으로 써야 할 '폐 당밀'을 식용으로 둔갑시켜 24억 원어치나 유통해온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중금속이 기준치의 세 배 이상 들어있는 사실을 알고도 식자재 도,소매 업체에 대량 납품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