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 2014 인도네시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8강에 안착했다.
이용대-유연성은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차이바오-홍웨이(중국)를 2-0(21-17, 21-14)으로 완파했다.
이용대의 징계가 철회돼 복귀한 이후 지난주 일본오픈 슈퍼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용대-유연성은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두 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둘은 이번 대회에서도 8강까지 순항하며 2주 연속 우승 전망을 밝혔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5위 김사랑-김기정(삼성전기)은 리안 아궁 사푸트로-앙가 프라타마(인도네시아)를 2-1(21-16, 13-21, 21-16)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은 즈왈라 구타-아시위니 폰나파(인도)를 2-1(21-16, 15-21, 21-12)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 이소희(대교)-신승찬(삼성전기)도 여자복식 16강을 가볍게 통과했다.
혼합복식에서는 이용대-신승찬, 고성현(국군체육부대)-김하나가 8강에 올랐다.
남자단식의 대표주자 손완호(국군체육부대·세계랭킹 7위)도 사사키 쇼(일본)를 2-0(21-6, 21-9)으로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여자단식에서는 배연주(KGC인삼공사)가 양리리안(말레이시아)을 2-1(21-11, 17-21, 21-8)로 물리쳤다.
그러나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위쑨(중국)에게 1-2(13-21, 21-6, 10-21)로 져 탈락했다.
이용대-유연성은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차이바오-홍웨이(중국)를 2-0(21-17, 21-14)으로 완파했다.
이용대의 징계가 철회돼 복귀한 이후 지난주 일본오픈 슈퍼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용대-유연성은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두 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둘은 이번 대회에서도 8강까지 순항하며 2주 연속 우승 전망을 밝혔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5위 김사랑-김기정(삼성전기)은 리안 아궁 사푸트로-앙가 프라타마(인도네시아)를 2-1(21-16, 13-21, 21-16)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은 즈왈라 구타-아시위니 폰나파(인도)를 2-1(21-16, 15-21, 21-12)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 이소희(대교)-신승찬(삼성전기)도 여자복식 16강을 가볍게 통과했다.
혼합복식에서는 이용대-신승찬, 고성현(국군체육부대)-김하나가 8강에 올랐다.
남자단식의 대표주자 손완호(국군체육부대·세계랭킹 7위)도 사사키 쇼(일본)를 2-0(21-6, 21-9)으로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여자단식에서는 배연주(KGC인삼공사)가 양리리안(말레이시아)을 2-1(21-11, 17-21, 21-8)로 물리쳤다.
그러나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위쑨(중국)에게 1-2(13-21, 21-6, 10-21)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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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대·유연성 조, 인도배드민턴 8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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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0 07:52:43
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유연성(국군체육부대)이 2014 인도네시아오픈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8강에 안착했다.
이용대-유연성은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16강전에서 차이바오-홍웨이(중국)를 2-0(21-17, 21-14)으로 완파했다.
이용대의 징계가 철회돼 복귀한 이후 지난주 일본오픈 슈퍼시리즈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용대-유연성은 이번 주 세계랭킹에서 두 계단 상승한 4위에 자리했다.
둘은 이번 대회에서도 8강까지 순항하며 2주 연속 우승 전망을 밝혔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5위 김사랑-김기정(삼성전기)은 리안 아궁 사푸트로-앙가 프라타마(인도네시아)를 2-1(21-16, 13-21, 21-16)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여자복식의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사)은 즈왈라 구타-아시위니 폰나파(인도)를 2-1(21-16, 15-21, 21-12)로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 이소희(대교)-신승찬(삼성전기)도 여자복식 16강을 가볍게 통과했다.
혼합복식에서는 이용대-신승찬, 고성현(국군체육부대)-김하나가 8강에 올랐다.
남자단식의 대표주자 손완호(국군체육부대·세계랭킹 7위)도 사사키 쇼(일본)를 2-0(21-6, 21-9)으로 제압하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여자단식에서는 배연주(KGC인삼공사)가 양리리안(말레이시아)을 2-1(21-11, 17-21, 21-8)로 물리쳤다.
그러나 성지현(MG새마을금고)은 위쑨(중국)에게 1-2(13-21, 21-6, 10-21)로 져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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