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1월 서울 둘레길 157km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코스별 특징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둘레길 걷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아차산생태공원에서 출발하는 1차 걷기행사를 시작으로 양재 시민의 숲, 월드컵공원 등지에서 네 차례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걷기 행사 가운데 주요 코스에 대한 역사, 문화, 생태 이야기를 설명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행사는 3시간 이상 산행이 가능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아차산생태공원에서 출발하는 1차 걷기행사를 시작으로 양재 시민의 숲, 월드컵공원 등지에서 네 차례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걷기 행사 가운데 주요 코스에 대한 역사, 문화, 생태 이야기를 설명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행사는 3시간 이상 산행이 가능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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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둘레길 코스별 걷기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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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0 12:05:51
서울시는 오는 11월 서울 둘레길 157km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코스별 특징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둘레길 걷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 아차산생태공원에서 출발하는 1차 걷기행사를 시작으로 양재 시민의 숲, 월드컵공원 등지에서 네 차례로 나눠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걷기 행사 가운데 주요 코스에 대한 역사, 문화, 생태 이야기를 설명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행사는 3시간 이상 산행이 가능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참가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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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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