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자신이 그 배에 탔다면 아이들을 몇십명이라도 구해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자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진행된 청사 어린이집 민방위훈련에 참여해 자신이 해군장교 출신이라 퇴함훈련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후보자는 "세월호 사고 때 선원들이 한 번이라도 퇴함훈련을 했다면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다"며 "이런 위기가 닥칠 것에 대비해 훈련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자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진행된 청사 어린이집 민방위훈련에 참여해 자신이 해군장교 출신이라 퇴함훈련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후보자는 "세월호 사고 때 선원들이 한 번이라도 퇴함훈련을 했다면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다"며 "이런 위기가 닥칠 것에 대비해 훈련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창극 “해군장교 출신, 세월호탔으면 아이들 구했을텐데”
-
- 입력 2014-06-20 16:45:39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자신이 그 배에 탔다면 아이들을 몇십명이라도 구해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후보자는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진행된 청사 어린이집 민방위훈련에 참여해 자신이 해군장교 출신이라 퇴함훈련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후보자는 "세월호 사고 때 선원들이 한 번이라도 퇴함훈련을 했다면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다"며 "이런 위기가 닥칠 것에 대비해 훈련을 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
-
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김지숙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