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창원지검이 해운업체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창원지검은 두우해운의 계열사인 화동훼리의 47살 윤모 이사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이사는 선박장비 하청업체로부터 지난 수 년 동안 9천만 원을 받고 납품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우해운은 경남 삼천포에서 제주를 오가는 제주월드호를 운영하는 해운사로, 검찰은 지난해 압수수색을 벌여 제주월드호의 안전분야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창원지검은 두우해운의 계열사인 화동훼리의 47살 윤모 이사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이사는 선박장비 하청업체로부터 지난 수 년 동안 9천만 원을 받고 납품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우해운은 경남 삼천포에서 제주를 오가는 제주월드호를 운영하는 해운사로, 검찰은 지난해 압수수색을 벌여 제주월드호의 안전분야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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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해운업체 임원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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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00:33:56
해운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창원지검이 해운업체 임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창원지검은 두우해운의 계열사인 화동훼리의 47살 윤모 이사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 이사는 선박장비 하청업체로부터 지난 수 년 동안 9천만 원을 받고 납품 편의를 봐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두우해운은 경남 삼천포에서 제주를 오가는 제주월드호를 운영하는 해운사로, 검찰은 지난해 압수수색을 벌여 제주월드호의 안전분야에 대해 집중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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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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