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인 알제리전에 런던 올림픽 8강전 당시 심판이 배정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이틀 후 열리는 한국과 알제리의 H조 2차전 경기에서 콜롬비아 출신인 '윌마르 롤단' 심판이 주심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롤단 주심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우리나라와 영국의 8강전 경기에서도 주심을 맡았으며 우리 축구 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승리해 올림픽 참가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이틀 후 열리는 한국과 알제리의 H조 2차전 경기에서 콜롬비아 출신인 '윌마르 롤단' 심판이 주심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롤단 주심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우리나라와 영국의 8강전 경기에서도 주심을 맡았으며 우리 축구 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승리해 올림픽 참가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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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제리전 주심에 ‘런던 4강 신화’ 당시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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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02:15:33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인 알제리전에 런던 올림픽 8강전 당시 심판이 배정됐습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에서 이틀 후 열리는 한국과 알제리의 H조 2차전 경기에서 콜롬비아 출신인 '윌마르 롤단' 심판이 주심을 맡는다고 밝혔습니다.
롤단 주심은 지난 2012년 런던 올림픽 당시 우리나라와 영국의 8강전 경기에서도 주심을 맡았으며 우리 축구 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승리해 올림픽 참가 사상 처음으로 4강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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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기자 flying9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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