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11층서 여대생 투신…경찰 수사 중

입력 2014.06.21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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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45분쯤,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화단에 여대상 19살 이 모씨가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아파트 11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이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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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11층서 여대생 투신…경찰 수사 중
    • 입력 2014-06-21 03:33:46
    사회
어제 저녁 8시 45분쯤,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화단에 여대상 19살 이 모씨가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아파트 11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이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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