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45분쯤,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화단에 여대상 19살 이 모씨가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아파트 11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이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아파트 11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이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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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11층서 여대생 투신…경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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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03:33:46
어제 저녁 8시 45분쯤,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화단에 여대상 19살 이 모씨가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아파트 11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보이지만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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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교 기자 sky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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