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이라크 사태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0.83달러, 0.78% 오른 1배럴에 107.3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32달러, 0.28% 빠진 114.7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원유를 생산하는 이라크의 상황이 나빠질 경우 원유 공급 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0.83달러, 0.78% 오른 1배럴에 107.3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32달러, 0.28% 빠진 114.7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원유를 생산하는 이라크의 상황이 나빠질 경우 원유 공급 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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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 이라크 사태 우려에 상승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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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05:00:20
국제유가가 이라크 사태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다음달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어제보다 0.83달러, 0.78% 오른 1배럴에 107.3달러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0.32달러, 0.28% 빠진 114.74달러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석유수출국기구 회원국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원유를 생산하는 이라크의 상황이 나빠질 경우 원유 공급 차질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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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park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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