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중앙아 순방 마치고 오늘밤 귀국
입력 2014.06.21 (05:01)
수정 2014.06.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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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엿새간의 중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오늘밤 귀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정상들과 에너지 자원 개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카자흐스탄의 발하쉬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19조원의 전력용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투르크메니스탄의 5조원대 신규 플랜트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신규 사업 수주를 지원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40억 달러 규모의 칸딤 가스전 개발 사업과 태양광 발전 사업 등에서 우리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정상들과 에너지 자원 개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카자흐스탄의 발하쉬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19조원의 전력용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투르크메니스탄의 5조원대 신규 플랜트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신규 사업 수주를 지원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40억 달러 규모의 칸딤 가스전 개발 사업과 태양광 발전 사업 등에서 우리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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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중앙아 순방 마치고 오늘밤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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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05:01:23
- 수정2014-06-21 08:25:43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엿새간의 중앙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오늘밤 귀국합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정상들과 에너지 자원 개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카자흐스탄의 발하쉬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19조원의 전력용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투르크메니스탄의 5조원대 신규 플랜트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신규 사업 수주를 지원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40억 달러 규모의 칸딤 가스전 개발 사업과 태양광 발전 사업 등에서 우리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 기간 정상들과 에너지 자원 개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히, 카자흐스탄의 발하쉬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19조원의 전력용량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투르크메니스탄의 5조원대 신규 플랜트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신규 사업 수주를 지원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40억 달러 규모의 칸딤 가스전 개발 사업과 태양광 발전 사업 등에서 우리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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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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