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김수현 ‘동북공정 논란’ 생수광고 계약해지 요청
입력 2014.06.21 (05:12)
수정 2014.06.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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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공정 논란을 빚은 생수 광고에 대해 전지현과 김수현 씨가 광고 계약 해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생수의 원산지 표시와 관련해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사과하고 중국 헝다 그룹 측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과 김수현 씨가 촬영한 헝다 그룹의 생수 광고는 생수의 취수원인 백두산을 중국 장백산으로 표기해, 중국 동북공정에 이용됐다는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생수의 원산지 표시와 관련해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사과하고 중국 헝다 그룹 측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과 김수현 씨가 촬영한 헝다 그룹의 생수 광고는 생수의 취수원인 백두산을 중국 장백산으로 표기해, 중국 동북공정에 이용됐다는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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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현·김수현 ‘동북공정 논란’ 생수광고 계약해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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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05:12:57
- 수정2014-06-21 08:27:14
중국 동북공정 논란을 빚은 생수 광고에 대해 전지현과 김수현 씨가 광고 계약 해지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생수의 원산지 표시와 관련해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사과하고 중국 헝다 그룹 측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과 김수현 씨가 촬영한 헝다 그룹의 생수 광고는 생수의 취수원인 백두산을 중국 장백산으로 표기해, 중국 동북공정에 이용됐다는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들의 소속사 측은 생수의 원산지 표시와 관련해 논란을 빚은 데 대해 사과하고 중국 헝다 그룹 측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과 김수현 씨가 촬영한 헝다 그룹의 생수 광고는 생수의 취수원인 백두산을 중국 장백산으로 표기해, 중국 동북공정에 이용됐다는 논란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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