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박상은 의원 연루 의혹’ 대출 브로커 구속
입력 2014.06.21 (06:36) 수정 2014.06.21 (16:33)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출 브로커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박 의원 측의 뭉칫돈 일부가 인출된 저축은행의 압수물을 분석하며, 자금의 성격과 출처를 밝히는 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남승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이 수십억 원대의 대출을 받게 해 주겠다며 주위로부터 사례비를 받은 혐의로, 인천의 장례식장 대표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대출을 도와줄 인물로 박상은 의원 등 유력 정치인들의 이름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대출이 실제로 이뤄진 점과 관련해, 박 의원의 관련 여부를 조사중입니다.

박 의원의 아들 집에서 발견된 현금 7억여 원의 성격과 출처를 밝히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서울 강남의 한 저축은행에서 압수한 거래 기록과 전표 등의 자료를 분석중입니다.

이 은행은 박 의원이 대표이사를 지낸 회사의 자회사로, 문제의 돈뭉치 가운데 일부가 인출된 곳입니다.

검찰은 또 박 의원의 운전기사가 신고한 3천만 원의 돈가방에 함께 들어있던 각종 서류들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서류 가운데는 6.4 지방선거의 인천지역 경선 관련 회의록과 박 의원의 재산내역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박 의원에게 고문료 명목의 돈을 준 업체 등 주변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박 의원을 직접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 ‘박상은 의원 연루 의혹’ 대출 브로커 구속
    • 입력 2014-06-21 06:37:16
    • 수정2014-06-21 16:33:4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대출 브로커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박 의원 측의 뭉칫돈 일부가 인출된 저축은행의 압수물을 분석하며, 자금의 성격과 출처를 밝히는 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남승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이 수십억 원대의 대출을 받게 해 주겠다며 주위로부터 사례비를 받은 혐의로, 인천의 장례식장 대표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대출을 도와줄 인물로 박상은 의원 등 유력 정치인들의 이름을 거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특히 대출이 실제로 이뤄진 점과 관련해, 박 의원의 관련 여부를 조사중입니다.

박 의원의 아들 집에서 발견된 현금 7억여 원의 성격과 출처를 밝히는 작업도 한창입니다.

검찰은 이와 관련해, 서울 강남의 한 저축은행에서 압수한 거래 기록과 전표 등의 자료를 분석중입니다.

이 은행은 박 의원이 대표이사를 지낸 회사의 자회사로, 문제의 돈뭉치 가운데 일부가 인출된 곳입니다.

검찰은 또 박 의원의 운전기사가 신고한 3천만 원의 돈가방에 함께 들어있던 각종 서류들에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서류 가운데는 6.4 지방선거의 인천지역 경선 관련 회의록과 박 의원의 재산내역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박 의원에게 고문료 명목의 돈을 준 업체 등 주변 조사를 마치는 대로, 박 의원을 직접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남승우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