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미,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평화안’ 수용” 압박
입력 2014.06.21 (10:21) 국제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제시한 평화안을 수용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휴전선언을 환영하면서, 러시아가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올랑드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리주의 무장세력의 무력행위를 중단하도록 설득해야 하며, 이에 실패하면 추가 제재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을 장악한 분리주의 지도자 7명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미국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제재로 경제적 피해를 당했다며 세계무역기구에 미국을 제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 미,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평화안’ 수용” 압박
    • 입력 2014-06-21 10:21:05
    국제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이 러시아에게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제시한 평화안을 수용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포로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휴전선언을 환영하면서, 러시아가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올랑드 대통령은 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리주의 무장세력의 무력행위를 중단하도록 설득해야 하며, 이에 실패하면 추가 제재가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을 장악한 분리주의 지도자 7명의 미국 내 자산을 동결하고 미국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했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제재로 경제적 피해를 당했다며 세계무역기구에 미국을 제소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