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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반군 사령관 “알말리키 퇴진이 내전 해결책”
입력 2014.06.21 (10:38) 국제
이라크 내전 위기를 촉발한 반정부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 이슬람군', IAI의 창설자 겸 총사령관인 알 다바쉬는 이라크 총리가 물러나지 않을 경우 수도 바그다드까지 진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알 다바쉬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라크 정부와 시아파 성직자들이 총을 들고 맞서라고 호소한 것은 내전으로 이어질 것이며, 수니파는 하나가 되어 맞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 다바쉬는 또 현 이라크 정권의 퇴진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 이라크를 수니파, 시아파, 쿠르드족 등의 세력이 자원을 공평하게 보유하는 독립 지역으로 분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알 다바쉬는 이어 무장 행동의 또 다른 축인 ISIL과는 달리 IAI는 과격하지 않으며 정책 면에서도 이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알 다바쉬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라크 정부와 시아파 성직자들이 총을 들고 맞서라고 호소한 것은 내전으로 이어질 것이며, 수니파는 하나가 되어 맞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 다바쉬는 또 현 이라크 정권의 퇴진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 이라크를 수니파, 시아파, 쿠르드족 등의 세력이 자원을 공평하게 보유하는 독립 지역으로 분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알 다바쉬는 이어 무장 행동의 또 다른 축인 ISIL과는 달리 IAI는 과격하지 않으며 정책 면에서도 이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 이라크 반군 사령관 “알말리키 퇴진이 내전 해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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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10:38:55
이라크 내전 위기를 촉발한 반정부 수니파 무장단체 '이라크 이슬람군', IAI의 창설자 겸 총사령관인 알 다바쉬는 이라크 총리가 물러나지 않을 경우 수도 바그다드까지 진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알 다바쉬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라크 정부와 시아파 성직자들이 총을 들고 맞서라고 호소한 것은 내전으로 이어질 것이며, 수니파는 하나가 되어 맞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 다바쉬는 또 현 이라크 정권의 퇴진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 이라크를 수니파, 시아파, 쿠르드족 등의 세력이 자원을 공평하게 보유하는 독립 지역으로 분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알 다바쉬는 이어 무장 행동의 또 다른 축인 ISIL과는 달리 IAI는 과격하지 않으며 정책 면에서도 이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알 다바쉬는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와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라크 정부와 시아파 성직자들이 총을 들고 맞서라고 호소한 것은 내전으로 이어질 것이며, 수니파는 하나가 되어 맞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알 다바쉬는 또 현 이라크 정권의 퇴진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 이라크를 수니파, 시아파, 쿠르드족 등의 세력이 자원을 공평하게 보유하는 독립 지역으로 분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알 다바쉬는 이어 무장 행동의 또 다른 축인 ISIL과는 달리 IAI는 과격하지 않으며 정책 면에서도 이견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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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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