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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자치구서 현지어 교육 제한”
입력 2014.06.21 (11:22) 국제
분리독립 움직임이 거센 중국의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 중국 당국이 현지어 교육을 제한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위구르어 유치원을 운영하던 인권 운동가가 지난해 8월 연행된지 10달 만에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안당국은 당시 위구르어 유치원을 폐쇄하고 불법 기부금을 모집했다는 혐의로 직원들을 연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방송은 위구르어 유치원을 운영하던 인권 운동가가 지난해 8월 연행된지 10달 만에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안당국은 당시 위구르어 유치원을 폐쇄하고 불법 기부금을 모집했다는 혐의로 직원들을 연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중국, 신장자치구서 현지어 교육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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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11:22:10
분리독립 움직임이 거센 중국의 신장 위구르자치구에서 중국 당국이 현지어 교육을 제한하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위구르어 유치원을 운영하던 인권 운동가가 지난해 8월 연행된지 10달 만에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안당국은 당시 위구르어 유치원을 폐쇄하고 불법 기부금을 모집했다는 혐의로 직원들을 연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방송은 위구르어 유치원을 운영하던 인권 운동가가 지난해 8월 연행된지 10달 만에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공안당국은 당시 위구르어 유치원을 폐쇄하고 불법 기부금을 모집했다는 혐의로 직원들을 연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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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l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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