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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조코비치, 윔블던 결승 길목 만날까?
입력 2014.06.21 (12:02) 수정 2014.06.21 (13:43)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앤디 머리(5위·영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500만 파운드) 4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충돌할 가능성이 생겼다.

21일(한국시간) 대진 추첨 결과를 보면 머리와 조코비치가 나란히 4강까지 순항하면 이들은 결승 길목에서 만난다.

지난해 영국인으로선 77년 만에 이 대회 남자 단식을 제패한 머리는 다비드 고핀(104위·벨기에)과의 대결을 시작으로 정상 지키기에 나선다.

조코비치는 안드레이 골루베프(55위·카자흐스탄)와 1회전에 나선다. 2회전 상대는 라덱 스테파넥(40위·체코)이 될 가능성이 크다. 스테파넥은 지난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곤 챔피언십 3회전에서 머리를 탈락시킨 상대다.

머리는 지난해 윔블던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만나 3-0으로 이긴 바 있다.

1년 전 이 대회 1회전에서 탈락의 아픔을 겪은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은 마르틴 클리잔(57위·슬로바키아)과 맞대결을 펼친다. 나달이 2회전에 오르면 루카스 로솔(50위·체코)과 겨룬다. 로솔은 2년 전 윔블던 2회전에서 나달을 조기 탈락시킨 바 있다.

지난해 2회전에서 고배를 든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는 파올로 로렌치(81위·이탈리아)가 첫 상대로 결정됐다.

여자부에서는 톱시드인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같은 미국의 아나 타티슈빌리(114위)를 상대하고 리나(2위·중국)는 파울라 카니아(175위·폴란드)와 1회전을 벌인다.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마리야 샤라포바(5위·러시아)의 첫 상대는 와일드카드인 서맨사 머리(242위·영국)다.
  • 머리·조코비치, 윔블던 결승 길목 만날까?
    • 입력 2014-06-21 12:02:08
    • 수정2014-06-21 13:43:30
    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앤디 머리(5위·영국)가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2천500만 파운드) 4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와 충돌할 가능성이 생겼다.

21일(한국시간) 대진 추첨 결과를 보면 머리와 조코비치가 나란히 4강까지 순항하면 이들은 결승 길목에서 만난다.

지난해 영국인으로선 77년 만에 이 대회 남자 단식을 제패한 머리는 다비드 고핀(104위·벨기에)과의 대결을 시작으로 정상 지키기에 나선다.

조코비치는 안드레이 골루베프(55위·카자흐스탄)와 1회전에 나선다. 2회전 상대는 라덱 스테파넥(40위·체코)이 될 가능성이 크다. 스테파넥은 지난주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곤 챔피언십 3회전에서 머리를 탈락시킨 상대다.

머리는 지난해 윔블던 단식 결승에서 조코비치를 만나 3-0으로 이긴 바 있다.

1년 전 이 대회 1회전에서 탈락의 아픔을 겪은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은 마르틴 클리잔(57위·슬로바키아)과 맞대결을 펼친다. 나달이 2회전에 오르면 루카스 로솔(50위·체코)과 겨룬다. 로솔은 2년 전 윔블던 2회전에서 나달을 조기 탈락시킨 바 있다.

지난해 2회전에서 고배를 든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는 파올로 로렌치(81위·이탈리아)가 첫 상대로 결정됐다.

여자부에서는 톱시드인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가 같은 미국의 아나 타티슈빌리(114위)를 상대하고 리나(2위·중국)는 파울라 카니아(175위·폴란드)와 1회전을 벌인다.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마리야 샤라포바(5위·러시아)의 첫 상대는 와일드카드인 서맨사 머리(242위·영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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