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일 아사히 “고노담화 ‘협의’ 내용 일방 공개는 신의 저버린 것”
입력 2014.06.21 (13:35) 수정 2014.06.21 (23:31) 국제
일본 정부가 어제 발표한 고노담화 검증 보고서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두고 한일 간에 오간 `협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은 신의를 저버린 것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비판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오늘 사설에서 "아베 총리가 과거 위안부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표명한 고노담화 수정을 주장했지만, 국제사회의 강한 반발 등으로 담화 계승으로 방침을 바꿨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오늘 사설에서 "과거 일은 아무리 조사해도 분명해지지 않는 일이 적지 않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증언의 불일치 등을 지적해봐야 물타기가 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지금 일본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장기적인 일본의 국익을 고려해 외교 정책을 추진하는 일"이라면서 "고노담화를 문제삼는 일은 이제 그만두고 미래의 한일 협력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일 아사히 “고노담화 ‘협의’ 내용 일방 공개는 신의 저버린 것”
    • 입력 2014-06-21 13:35:04
    • 수정2014-06-21 23:31:57
    국제
일본 정부가 어제 발표한 고노담화 검증 보고서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두고 한일 간에 오간 `협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은 신의를 저버린 것이라고 아사히 신문이 비판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오늘 사설에서 "아베 총리가 과거 위안부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표명한 고노담화 수정을 주장했지만, 국제사회의 강한 반발 등으로 담화 계승으로 방침을 바꿨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오늘 사설에서 "과거 일은 아무리 조사해도 분명해지지 않는 일이 적지 않으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증언의 불일치 등을 지적해봐야 물타기가 될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지금 일본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장기적인 일본의 국익을 고려해 외교 정책을 추진하는 일"이라면서 "고노담화를 문제삼는 일은 이제 그만두고 미래의 한일 협력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