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남북보수연합'이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초코파이 등을 매단 대형 풍선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보수단체 회원 20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1시간여 동안 임진각 주차장에서 초코파이와 건빵 등 과자류 300㎏을 대형 풍선 6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띄웠습니다.
오늘 띄운 풍선에는 북한 체제를 비난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에 경찰력 1개 중대를 배치했으나 충돌은 없었습니다.
보수단체 회원 20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1시간여 동안 임진각 주차장에서 초코파이와 건빵 등 과자류 300㎏을 대형 풍선 6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띄웠습니다.
오늘 띄운 풍선에는 북한 체제를 비난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에 경찰력 1개 중대를 배치했으나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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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단체, 파주서 초코파이 매단 풍선 북한으로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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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14:00:37
8개 보수단체로 구성된 '남북보수연합'이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에서 초코파이 등을 매단 대형 풍선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습니다.
보수단체 회원 200여 명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1시간여 동안 임진각 주차장에서 초코파이와 건빵 등 과자류 300㎏을 대형 풍선 60개에 매달아 북한으로 띄웠습니다.
오늘 띄운 풍선에는 북한 체제를 비난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행사장 주변에 경찰력 1개 중대를 배치했으나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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