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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7호선서 유조차 전복 화재…유조차 등 2대 전소, 2명 화상
입력 2014.06.21 (14:57) 수정 2014.06.21 (15:33) 사회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7번 국도에서 강릉 방향으로 가던 45살 장 모 씨의 25톤 유조차가 신호등을 들이받고 넘어져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유조차와 기름탱크에 실려있던 휘발유 2만 8천 리터 대부분이 불탔습니다.
또, 교차로에 정차해 있던 28살 주 모 씨의 승용차로 불이 옮겨붙어 주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차로로 진입하려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와 소방당국은 또 기름탱크에서 나온 휘발유가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유조차와 기름탱크에 실려있던 휘발유 2만 8천 리터 대부분이 불탔습니다.
또, 교차로에 정차해 있던 28살 주 모 씨의 승용차로 불이 옮겨붙어 주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차로로 진입하려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와 소방당국은 또 기름탱크에서 나온 휘발유가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국도 7호선서 유조차 전복 화재…유조차 등 2대 전소, 2명 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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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14:57:49
- 수정2014-06-21 15:33:54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7번 국도에서 강릉 방향으로 가던 45살 장 모 씨의 25톤 유조차가 신호등을 들이받고 넘어져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유조차와 기름탱크에 실려있던 휘발유 2만 8천 리터 대부분이 불탔습니다.
또, 교차로에 정차해 있던 28살 주 모 씨의 승용차로 불이 옮겨붙어 주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차로로 진입하려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와 소방당국은 또 기름탱크에서 나온 휘발유가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유조차와 기름탱크에 실려있던 휘발유 2만 8천 리터 대부분이 불탔습니다.
또, 교차로에 정차해 있던 28살 주 모 씨의 승용차로 불이 옮겨붙어 주 씨 등 2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교차로로 진입하려던 승용차를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와 소방당국은 또 기름탱크에서 나온 휘발유가 주변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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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인 기자 izz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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