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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고위 간부, 여직원에 성희롱성 발언
입력 2014.06.21 (15:27) 수정 2014.06.21 (15:53) 정치
문화체육관광부의 고위 공무원이 해외 출장 중 산하 기관 여직원에게 성희롱으로 인식될 수 있는 발언을 해 직위 해제됐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10일 미얀마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가한 고위공무원 A씨가 함께 출장을 간 산하 기관 여직원 B모 씨에게 수차례 성희롱으로 인식될 수 있는 발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여직원이 소속된 산하 기관에서 성희롱 관련 조사와 조치를 요청해 와 관련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현재 징계요구를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공무원 A씨는 출장 간 직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차원에서 농담성 발언을 했지만 상처가 될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 문체부 고위 간부, 여직원에 성희롱성 발언
    • 입력 2014-06-21 15:27:26
    • 수정2014-06-21 15:53:24
    정치
문화체육관광부의 고위 공무원이 해외 출장 중 산하 기관 여직원에게 성희롱으로 인식될 수 있는 발언을 해 직위 해제됐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10일 미얀마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가한 고위공무원 A씨가 함께 출장을 간 산하 기관 여직원 B모 씨에게 수차례 성희롱으로 인식될 수 있는 발언을 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여직원이 소속된 산하 기관에서 성희롱 관련 조사와 조치를 요청해 와 관련 사실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현재 징계요구를 위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중앙징계위원회에 징계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당 공무원 A씨는 출장 간 직원들의 긴장을 풀어주고, 분위기를 부드럽게 하는 차원에서 농담성 발언을 했지만 상처가 될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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