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이어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 해역에 북동풍 또는 동풍이 초속 10∼16m로 불고, 2∼4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풍랑특보는 22일 밤 해제될 전망이다.
이어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 해역에 북동풍 또는 동풍이 초속 10∼16m로 불고, 2∼4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풍랑특보는 22일 밤 해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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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앞바다 16시·남쪽 먼바다 등 17시 풍랑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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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16:25:57
제주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내렸다.
이어 오후 5시를 기해 제주도 남쪽 먼바다와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 해역에 북동풍 또는 동풍이 초속 10∼16m로 불고, 2∼4m 높이의 파도가 일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고 있다"며 "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풍랑특보는 22일 밤 해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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