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교전 중인 동부 지역에서 일방적인 휴전을 선언한 지 4시간 만에 친러시아 반군이 정부군을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밝혔습니다.
국경수비대는 반군이 도네츠크 지역의 기지를 저격수와 박격포로 공격해 세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다시 악화될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늘 중부 러시아 지역 부대에 '완전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도록 명령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국경수비대는 반군이 도네츠크 지역의 기지를 저격수와 박격포로 공격해 세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다시 악화될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늘 중부 러시아 지역 부대에 '완전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도록 명령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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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교전중단’ 선언 4시간 만에 반군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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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19:17:17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교전 중인 동부 지역에서 일방적인 휴전을 선언한 지 4시간 만에 친러시아 반군이 정부군을 공격했다고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가 밝혔습니다.
국경수비대는 반군이 도네츠크 지역의 기지를 저격수와 박격포로 공격해 세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다시 악화될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오늘 중부 러시아 지역 부대에 '완전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도록 명령했다고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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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 기자 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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