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아파트 주민 41살 김 모씨가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끼얹고 불을 붙였습니다.
김씨는 인근에 있는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 직원이 급히 불을 꺼 목숨은 구했지만, 얼굴과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까지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가족들을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인근에 있는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 직원이 급히 불을 꺼 목숨은 구했지만, 얼굴과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까지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가족들을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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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아파트 단지 공원서 1명 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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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1 19:17:54
오늘 오후 1시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공원에서 아파트 주민 41살 김 모씨가 자신의 몸에 인화물질을 끼얹고 불을 붙였습니다.
김씨는 인근에 있는 아파트단지 관리사무소 직원이 급히 불을 꺼 목숨은 구했지만, 얼굴과 상반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최근까지 우울증 치료를 받았다는 가족들을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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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준 기자 jjj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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