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병현, 강우콜드 완투승

입력 2014.06.2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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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의 김병현이 5이닝 2실점했지만 강우 콜드 게임이 선언돼 생애 첫 완투승을 기록했습니다.

김병현은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회까지 안타 네 개를 허용하며 두 점만 내줬습니다.

KIA가 4대 2로 앞선 6회초에 돌입하기 전에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되면서 김병현은 생애 첫 완투승을 올렸습니다.

한화는 김태균의 석 점 홈런에 힘입어 LG에 4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의 채은성은 시즌 1호 그라운드 홈런으로 프로 데뷔 홈런을 장식했습니다.

목동에서는 비로 경기 시작이 1시간여 늦춰지고, 중반에 45분간 경기가 중단되는 과정 끝에 넥센이 SK에 6대 5로 승리했습니다.

SK는 6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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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김병현, 강우콜드 완투승
    • 입력 2014-06-21 23:11:54
    국내프로야구
프로야구 KIA의 김병현이 5이닝 2실점했지만 강우 콜드 게임이 선언돼 생애 첫 완투승을 기록했습니다. 김병현은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회까지 안타 네 개를 허용하며 두 점만 내줬습니다. KIA가 4대 2로 앞선 6회초에 돌입하기 전에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되면서 김병현은 생애 첫 완투승을 올렸습니다. 한화는 김태균의 석 점 홈런에 힘입어 LG에 4대 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LG의 채은성은 시즌 1호 그라운드 홈런으로 프로 데뷔 홈런을 장식했습니다. 목동에서는 비로 경기 시작이 1시간여 늦춰지고, 중반에 45분간 경기가 중단되는 과정 끝에 넥센이 SK에 6대 5로 승리했습니다. SK는 6연패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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