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 대의원에 이어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등이 도박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정 모 씨와 노조원 4명 등 5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9시 30분부터 울산시 전하동 회사 인근 식당에서 판돈 40만 원을 놓고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현대자동차 노조 대의원 5명이 화투 도박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정 모 씨와 노조원 4명 등 5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9시 30분부터 울산시 전하동 회사 인근 식당에서 판돈 40만 원을 놓고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현대자동차 노조 대의원 5명이 화투 도박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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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 노조위원장 도박…경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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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06-24 11:28:43
현대자동차 노조 대의원에 이어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등이 도박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현대중공업 노조위원장 정 모 씨와 노조원 4명 등 5명을 도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9시 30분부터 울산시 전하동 회사 인근 식당에서 판돈 40만 원을 놓고 속칭 훌라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현대자동차 노조 대의원 5명이 화투 도박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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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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