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허위 채용’ 박상은 의원 보좌관 면직 외

입력 2014.06.24 (21:43) 수정 2014.06.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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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의 4급 보좌관 장모씨가 근무도 하지 않은 채 이름만 빌려주는 방법으로 '허위 채용'됐다는 어제 KBS 9시 뉴스 보도이후 해당 의원실은 장씨를 오늘자로 면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법 위반 여부 감사와 급여 환수를 검토하기로했습니다.

“대단지 아파트 분양 공고 때 성능 등급 표시”

이르면 이달 말부터 천 가구 이상 아파트 분양공고때 층간소음과 조경수준 등 54개 항목의 성능등급을 표시하게 될 예정이라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식약처 “수박·참외, 신장질환자에게는 위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만성신부전 등 콩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수박과 참외 등의 과일을 많이 섭취하면 혈액내 칼륨 농도가 높아져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원자력 기술 사상 첫 유럽 시장 진출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이 처음으로 유럽 시장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네덜란드가 국제 경쟁입찰로 발주한 델프트 공대 연구로 출력 증강과 냉중성자 설비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한국원자력연구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간 재건 지원 ‘오쉬노’ 부대 철군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돼 재건지원 활동을 벌였던 한국 오쉬노 부대 8진 60여명이 현지에서 내일 철수해 귀국길에 오릅니다. 지난 2010년 7월 처음 파병돼 지난 4년동안 투입된 오쉬노 부대원은 2천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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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4-06-24 21:5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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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새누리당 의원의 4급 보좌관 장모씨가 근무도 하지 않은 채 이름만 빌려주는 방법으로 '허위 채용'됐다는 어제 KBS 9시 뉴스 보도이후 해당 의원실은 장씨를 오늘자로 면직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법 위반 여부 감사와 급여 환수를 검토하기로했습니다.

“대단지 아파트 분양 공고 때 성능 등급 표시”

이르면 이달 말부터 천 가구 이상 아파트 분양공고때 층간소음과 조경수준 등 54개 항목의 성능등급을 표시하게 될 예정이라고 국토교통부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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